다이어트 시작...

다이어트란 자고로 주변에 나 다이어트 합니다 라고 알려야 허무하게 포기하게 됐을때 생기는 쪽팔림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더 끈기있게 하게 된다고 보기에 포스팅을 합니다 -_-;;

일단 한달동안은 식사조절과 걷기만 해보려고 하고 한달단위로 목표나 방법을 바꿔가면서 할 생각입니다.
집의 컴퓨터에 엑셀로 문서 만들어놓고 매일매일 먹은것, 걷기양, 체중, 혈압을 다 기록해놓고 있구요.

고등학교때까지는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알아서 돌려주니 지금처럼 많이 뚱뚱하지는 않았는데 대학진학 이후 쪄버린 살에 너무 오래적응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.

3년전쯤 10KG 정도 뺐다가 반복되는 야근과 스트레스에 다시 쩌버린 불행한 전례가 있긴 합니다..

쉽게 빼서는 쉽게쪄버리는 듯 해서 어렵게 빼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.. 결국 근본적인 식생활 변화없이는 원상복구 되어버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..

여튼 지난주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..

.. 근데 역시나 최고의 장애물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회식이나 술자리일 것 같은데.. 어떻게든 대응해가봐야 겟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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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마징곰 2008/10/13 17:46 # 답글

    일단 무운을 빌고...

    다이어트의 방법론에 따라 틀리겠지만, 나는 일단 점심저녁 다 도시락임.
   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야채나 과일 위주이지.

    회식이나 술자리가 뭐 하루걸러 있는게 아니면 참가해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.
    내 지론은 다이어트는 일조일석에 하고 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식생활만 밸런스가 잡힌다면
    하루 이틀 정도 펑크가 나는 건 (물론 그런 타의에 의한 것으로 제한해야 하지만) 상관없을 듯.

    매일매일 체크는 좋은데, 단기간에 성과가 안보인다고 좌절하지 않기를...
    그래서 나는 주 단위 월 단위만 보고 있지만.
  • Karin 2008/10/13 18:18 #

    매일매일 체크하는 것은 결과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좀 스스로를 조여주려는 목적이죠.
  • 아퀴냥 2008/10/13 21:43 # 답글

    나도 함께하자꾸나..


    다이어트.ㅠㅠ.
  • Karin 2008/10/16 10:39 #

    많이 움직여야하는데 다리 아프던 것은 많이 나았나?
  • 아퀴냥 2008/10/19 16:48 # 답글

    무리해서 움직이면 피노키오 되는건 여전.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..


    다이어트 성공함 사진 올령~~~~ ㅎ
  • Karin 2008/10/20 23:20 #

    ... 근데 3~4년전에 10KG 뺐을때도 지금이랑 크게 달라보이진 않았다는 것이 문제 -_-;;

    한 1년은 다이어트 해야 사진좀 포스팅해볼만 할듯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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